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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 기회가 온다

경제뉴스

by 골드파이프 2022. 10. 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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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 고전하는 미국과 침몰하는 영국, 우리의 미래는? (이선엽 부장, ,2022. 9. 30)

 

연말을 기점으로 해서 단어가 물가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바뀌기 시작을 하면 채권시장이 작동을 하기 시작을 하고 앞으로 연기금이 작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는 오른다 까지는 아니지만 하락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지금 너무 취약한 가장 이유는 시장의 안전판 전혀 없는 거죠. 외국인도 팔고 있는데 사줘야 기관도 지금 있는 여력이 되는 겁니다. 모든 자산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빠질 틈도 없었고 채권도 빠질 틈이 없었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제 포트폴리오 매니저 입장에서는 어쩔  없는 상황이 주식을 채워야 되는 그런 상황이  거죠. 그럼 여러분들 지금 그림을 바탕으로 해서 시장을 어떻게 봐야 되는지 장표를 통해서 제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준이 지금 두려워했던 가장 이유 중에 하나는 물가는 꺾이는데 근원이 올라오고 있더라. 근원 중에서도 빨간색 근원의 핵심은 뭘까요. 부동산과 임금 이겠죠. 이게 꺾인다 라고 보면 물가가 어떻게 있겠다? 다시 올라갈 수도 있겠다. 또는 현재 8% 수준인 물가가 예상만큼 내려오지 않고 고착화될 수도 있겠다. 이러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연준이 보다 고강도 긴축에 나섰다 라고 보시면 같습니다.

 

연준이 물가를 어설프게 잡고 나서 어떻게 됐어요? 물가가 2 3 이렇게 재발한 적이 있죠. 그래서 제가 물가를 암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암을 어설프게 고치면 재발한다. 그래서 연준은 재발을 막기 위해서 고강도로 확실히 인플레이션을 꺾겠다 라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파란선 주택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 했죠. 근데 주택 가격이 하락을 하지만 임대료 올라오죠. 계약기간 때문에. 주택 가격이 빠진다고 하더라도 실제 월세까지 반영되는 기간은 1 이상이 걸린다 라는 얘기죠. 그리고 1 되는 시점에서 부동산 가격이 반등을 하면 월세는 또한 따라가겠죠. 그때도 빠지고 그다음에 이상으로 주택 가격에 빠진다는 확신이 들어야 집주인이 월세를 깎아줄 거란 얘기입니다. 이걸 잡기 위해서 지금 연준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보시면 같습니다. 그래서 금리도 빨리 올리겠지만 올린 다음에도 금리를 별로 내릴 생각이 없어 그래야 주택가를 누를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970년대와 80년대 물가 실패를 되풀이 않겠다 라고 파월이 지속적으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Keeping at it'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짓을 계속하겠다. 폴 볼커 이름 입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폴 볼커로 빙의가 것처럼 지금 하고 있는 거죠. 뒤늦게나마 그만큼 강하게 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인 거고. 7~80년대 물가 재발을 막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근원이라는 집값 또는 임금이 잡히기 전까지는 금리인상을 멈출 생각이 없다 라고 연준 위원들은 얘기를 하는 겁니다.

 

볼거 흉내내는 파월. 문제는 9 달에 갑자기 6월에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이 올려 버렸죠. 원래는 3.4% 올해 연말 금리 예상이었는데 4%대 올리는 대단한 겁니다. 갑자기 연준이 이런 짓을 했을까?

 

실제 미국의 주택 가격이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죠. 미국 주택 가격이 꺾이기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극약 처방을 이유는 지금 이거 꺾였을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의도입니다. 내가 확실히 밟아 죽여 버리겠어 라는 의도를 가지고 현재 시장에서 이런 의도를 가지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꺾여 미국이 5%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도 있고 금융위기도 막을 있습니다.미국과 신흥국 또는 유럽과의 금리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서 위기로 가는 방지할 있다 라고 보는 겁니다.

 

제레미 시겔은 연준의 대해서 과도한 긴축을 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잡기로 너무 과도하다 고 말했습니다. 9 금리인상에 대해 시장의 반응이 뭐냐면 너무 과도하다 너무 강경하게 하고 있다.

 

모하메드 엘 에리언 이분은 매파적인 인데도 불구하고 연준이 실수하고 있는 같다 너무 매파적으로 움직이는 같다 쉽게 얘기해서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금리인상 기조가 너무 빠르고 강하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도 과도한 긴축이 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연준, 적절 공격적이고 과잉 긴축 위험 인지하고 있다. 쉽게 얘기해서 연준 스스로도 우리가 지금 긴축한 되게 과잉 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되게 세게 하고 있는 거란  알고있다고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 얘기가 아니라 모든 분들이 얘기하고 있다 라는 거죠.

 

그리고 여러분들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 이분도 너무 과도한 아니냐 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중립 이상에서 과속, 경착륙 우려 확산. 여러 분들 얘기를 드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연준이 처음으로 물가에 끌려 다니지 않기 시작한 거예요.

 

올해 시장 1월 달에 지수 하락할 하락을 했다구요? 기본적으로 연준이 물가를 세계 잡겠다는 얘기하면서 코스피 1 하락 (노란색) 국채 수익률 많이 올랐죠. 그리고 유월달에 무슨 있었다? 가가 고점이 아니었어? 그럼 연준이 강력하게 나가야 되겠는데 해서 국채 수익률 흐르면서 이차 하락을 시작한 거죠. 그리고 최근에 반등했는데 근원물가 오르면서 연준이 세게 얘기하니까 3 하락을 시작을 거예요.

 

1차, 2차, 3 하락에서 가장 우려는 뭐냐면 물가가 잡힌다 그래서 연준이 강하게 긴축을 해야 된다  핵심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셨던 것처럼 드디어 단어가 바뀌기 시작했죠. 연준이 너무 세다.  얘기는 뭐냐면 앞으로 이럴 가능성이 없다 라는 얘기예요. 바꿔 얘기해서 앞으로 연준은 지금보다 강하게 긴축해야 되는 단어가 나오는 거예요.

 

이제 조금 이해가 되십니까? 그동안의 연준의 대응이 미진했 때문에 시장에 끌려 다녔어요. 이렇게 하면 물가 잡아. 강한 긴축해야 돼야 하는데 지금 그래서 앞서 나가버린 거예요. 그거 너무 세잖아! 너무 강하잖아? 그럼 경기 죽어! 얘기는 뭐예요?

 

물가는 당연히 잡을 수 있다

 

라는 얘기예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준이 예상보다 과도하게 과잉 스러운 긴축을 했다 라는 얘기는 이렇게 하면 물가를 잡는 아니라 경기까지 잡을 있어 라는 우려가 나왔다는 얘기. 물가는 잡히네요 다만 안타까운 물가를 잡는 과정에서 경기가 훼손될 수밖에 없다 라는 우려가 있는 거죠.

 

어차피 시장이 여기까지 온 이상
최선이라는 건 없어요.
최악 아니면 차악인 상황인데
차악을 택했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달러 신음하는 선진국으로 말씀드렸고. 이 그림의 가장 의미는 결국 국채 수익률이 내려 와야 되거든요. 국채 수익률 내려오려면 우리가 생각하는 단어가 물가가 아니라 경기침체 라는 단어로 옮겨올 내려옵니다.

 

그게 제가 볼때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사이에 일어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기점으로 해서 시장에서 나오는 단어가 이제 물가가 아니야. 이제는 경기침체 우려가 너무 커지고 있어 라고 나오면은 국채 수익률이 오르는 아니라 경기침체를 반영하기 시작해서 내려오기 시작을 합니다.

 

얘기는 뭐냐면 지금 연준이 올해 4.4 내년 4.6 이상으로 이상 금리를 올릴 없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그게 확정이 되고 그러니까 시장에서 11월에 넘어가면서 이제는 물가 확실히 잡혔어 라는 얘기가 나오고 동시에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연준도 여기서 더이상 금리를 올리지 못하겠어.

 

그러니까 지금보다 올리는 맞는데 긴축을 하는 맞는데 4.4 4.6 제시한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라고 확정이 되면 저는 그때부터 지수는 더 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일단 이걸 먼저 보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렸구요. 그래서 보세요 초점 이동 입니다. 연준이 원하는 이겁니다.

 

초점 물가가 아니라 경기침체를 걱정마라. 경기침체 걱정은 어떻게 거니까 금리 올리는 소리 거니까. 그게 오히려 금리를 내려야 된다는 소리 거니까. 근데 거기서 그렇게 해주겠죠. 제가 볼 때 11월  기점으로 해서 전환점이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라고 판단을 수밖에 없을 같습니다.

 

그래서 짧은 소개를 해드리면 연준이 드디어 고강도 긴축에 나섰다. 그동안은 시장에 끌려다녔다 라면 지금 시장이 우려하는 것보다 훨씬 우려스럽게 긴축을 해서 오히려 사람들의 초점이 물가가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경기침체로 초점이 가 만들었고. 경기침체로 초점이 바뀌어가는 순간부터는 사람들이 이상 금리가 4.6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재밌게도 미국채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어떻게 되나 이상 금리는 올라가지 않게 되겠죠. 물가지표 10 15 나오는 거는 올라갈 가능성이 있죠 왜냐하면 9 물가 니까.

 

11월 중순에 나온 물가 부터는
유의미하게 꺾일 가능성이 있다

 

라고 봐야 같거든요. 그때부터는 여기에서 고민을 거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99년도 닷컴 버블이 있고나서 2000년도에 시장이 많이 빠졌죠. 그리고 나서 여러분들 나스닥 지수는 뒤로도 1 하락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반등했습니다. 이게 하냐면 기존에 있던 주도주는 지수 반등에도 빠진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지금 유튜브 보면 썸네일을 너무 강력하게 '평생 있는 기회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모르죠.

 

시장이 강하면 물론 좋은 기회가 올 수도 있지만
제일 어려운 건 뭐냐면 시장의 색깔이 바뀌면
지금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다 갈아 엎고 새로 해야 됩니다.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반등을 해서 그게 다시 올라서 있을 가능성은 생각보다 낮아 보입니다. 그래서 돈을 벌기가 어려운 겁니다. 이게 정말 어려운 거거든요. 지금은 어떻게 없는 상황이지만 그때는 제가 다른 말씀을 드려야 같습니다.

 

금리에서 경기침체로 여기저기서 뉴스들이 들려오면 시장이 바뀔 것이다. 미국이 경기침체 걱정으로 더이상 금리를 올리는 시점부터 돌아섭니다. 미묘한 차이를 11 10 월로 넘어가면서 제가 때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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