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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빅스텝 - 세계 경제 겨울이 온다

경제뉴스

by 골드파이프 2022. 10. 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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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경제'쏙'] "세계 경제 겨울이 온다" (2022.10.12/MBCNEWS)

 

 

Q : 오늘 한국은행 빅스텝 있었다. 세계경제의 겨울이 오고 있다는 거의 모든 전망이 그쪽을 향해 가고 있는 같다?

 

A : 경기 침체를 거의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포브스는 최악의 겨울이 오고 있다. 경기침체와 함께 리세션 표현을 썼다. 포브스가  정도 헤드라인을 뽑았다 것은 결과적으로 이번 긴축의 끝은 경기침체다. 경기침체를 피할 없다 피할 없고 경기침체만이 물가를 잡을 있다고 이야기를 끌고 가는 같다.

 

Q : 혹독하고 긴 겨울  것인가?

A : 물가만 꺾여 준다면 연준은 언제든지 다시 경기부양에 대한 카드를 쥐고 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보면 물가를 떨어뜨릴 있는 방법은 경기침체일 확율이 높다. IMF 역시 한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을 했다. 2023년 세계경제성장률 3% -> 2.7%  낮추었다. IMF는  세계 경제의 1/3 정도의 국가들 2분기 연속 경기가 하향, 경기침체 겪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해서 역시 경기침체를 거의 이제 확실시 하는 분위기.

 

지금 인플레가 진짜 악성 인플레이션이어서 이게 만큼 긴축으로 잡을 같다 라는 이제 그런 전망. 한국은행 빅스텝있었지만 과거를 봐도 경제 이론에서는 금리를 높여 가지고 유동성을 흡수하며 이것이 물가를 낮춘다 라고는 이제 배우고 그렇게 이해하고는 있지만

 

단 한번도 금리로 물가를 잡았다 이런 증거는 없다.

 

7~80년대 오일쇼크 볼커 때도 금리로 잡았다? 그때 기준금리가 20% 넘었는데 정도로 금리를 올리면서 경기를 망가뜨려서 물가를 잡았다. 지금 제롬 파월 머리 속에서도 물가와 전쟁을 펼친다면 결국 마지막 국면에서는 본인도 경기 침체를 그냥 받아들이겠다 용인하겠다는 식으로 이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

 

Q : 이게 경기만 망가지고 정말 물가 언제 잡힐까 이런 공포들을 있는 같다? 외부요인이 있는거 아니냐?

A : 그렇다. 이게 과거 미국의 패권이 정말 강하다면 달러 원자재 시장은 벌써 무너뜨려야 됐다. 근데 아직도 유가 보면 배럴당 88 달러 90 달러 그게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이든 뭐든 결국 달러가 일 못하고 있는 아니냐. 과거와는 비슷한 패턴이나 조금씩 다른 모습들이 지금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럼 이제 가지 생각이 가능하다.

 

첫 번째 생각은 미국이 이정도 금리 올렸는데 원자재 국가 원자재 가격 물가가 잡혀? 그러면 여기서부터 판을 하겠네. 그러니까 결국 달러 인덱스 같은 경우에 지금 113 정도인데 90년대에 갔었던 달러 인덱스120 가겠네. 달러가 되겠네. 그럼 얼마나 금융시장을 초토화 거야. 얼마나 경기는 망가질 거야?

 

두 번째는 이쯤 어디에서 타협점을 찾고 머뭇거릴 있는 것도 아니야? 

 

이제 그런 가지 시선들이 있는 건데 현재로는 전자 대로 차곡차곡 흘러가고 있다. 리셉션을 용인 하겠다. 각오를 해야 같다. 이번에 imf 보고서도 역시 각오를 해라 라는 쪽에 이제 뉘앙스를 많이 느낄 있었다.

 

Q : 겨울이 오는 거의 기정 사실인데 얼마나 길가 지금 문제겠다?

A : 이게 스태그플레이션 으로 수도 있다. 물가가 잡힌다면 아주 겨울 진짜 긴긴 겨울이 된다.

 

Q :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 발표가 13일이다?

A : core cpi 근원 물가도 조금 좋아진다면 아직 집세가 떨어졌다는 증거는 없지만 중고차 가격 같은 경우에는 정말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장에 하나의 변수가 터졌다. 바로 영국 문제인데 영란은행 총재가 영란은행이 파운드 발행해서 영국 국채 사줘서 금리 누그러뜨리고 채권 안정화하는 작업은 14 까지만 거야 라고 선을 그음

 

Q : 파운드가 망가지는 건가?

A :  영란은행 총재가 영국 내에 보험사 연기금  빚 포지션 원위치로 해놔 라고 했는데 못한다. 이틀내에 그걸 어떻게 하겠나?  9 소비자물가 상승률 가지고 시장을 바라보려고 했는데 영국 문제가 이거보다 훨씬 채권시장의 문제.  이건 영국 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른 연기금 다른 나라에 우리도 일부 퇴직연금 하는 곳들에서도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우리는 그닥 그렇게 역사가 깊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되면은 이게 훨씬  큰 소용돌이. 영국 국채발 글로벌 금융위기 이렇게 표현을 해야 될까요? 이런 정도의 차원 이기 때문에 이제 판이 갑자기 커져서 오늘 새벽에 장을 보면 미국쪽 오르다가 이제 영란은행 총재 발언 이후에 급락하는.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10월 13 소비자 물가도 확인해야 되고 10월 14일 영란은행 총재가 영국 파운드와 전세계 국채 금리가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첩첩산중 되어버렸다.

 

Q : 오늘(10.12 수) 한국은행 빅스텝 금리 인상 이슈가 있었다. 주식은 어떤가?

A : 한국은행 빅스텝으로 주식시장도 외국인들의 수급에 의해서 조금 오르고 환율도 조금 낮아졌지만 이게 지금 의미가 있겠나? 쓰나미가 오고있는데. 그나마 환율이 이렇게 떨어졌다는 것은 우리 경제 구조 하에서 긴축을 편인데 외환시장에서 인정해 건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게 당장 내일 오늘밤 금요일날 달러 되버리면 어떤 식으로 움직일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하루짜리 이슈다 이렇게 봐야 되겠다.

 

Q : 지금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한 같다?

A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연말까지 3.5% 정도 기준금리 상승 보고 있는 같다. 전제조건은 물가 상승률이 5% 대에서 안정되는것. 지금 요번에 한국은행 빅스텝 0.5%포인트 올려 3%지만 3.5% 정도를 마지막 터미널에 끝으로 올려 가는 정도로 바라보고 있다 라는 이제 전망을 내놨다.

 

이건 그야말로 전망이고 우리도 물가가 다시 11 12월에 튀면 환율이 무섭도록 오르면 실은 3.5 아니라 더 위를 열어 놔야 되겠죠. 근데 일단은 현재까지 한국은행 빅스텝 3.5% 정도의 수준을 이번 금리인상추세에 끝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13일 밤에 뚜껑을 열어서 근원물가 안떨어지면 게다가 사우디는 지금 마이웨이 밟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11 12월에 국제유가가 요동 쳐서 배럴당 달러를 간다 그러면 이제 악순환. 그럼 연준은 대놓고 금리 인상 세게 하고   달라 그러면은 이제 세계 경기침체로 간다.

 

버냉키 전 연준의장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했다. 지금의 인플레에 문제의 시작이 시즌 버냉키 전 연준의장이다. 2008 세계 금융위기가 터졌을 실은 그때 우리가 아픔을 겪고 고통도 겪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그런 노력을 통해서 자정작업을 했었어야 했는데 양적 완화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버냉키 중에 가장 중요한 아시아에서 자본이 빠져나가 자본 유출 위험이 크다 얘기 같은데 점점 불안한 상황은 맞는 같다. 본인이 연준 의장이었으까  안다. 그게 무슨 얘기냐 연준은 한 번 발동을 걸면 금리인상으로 가면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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